[영화] 두 교황 (2019)


처음에는 이 영화가 지루할까 걱정했지만, 추천을 받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초반 10분만 보아도 이 영화가 매우 재미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교황들의 대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교황들에 대해 잘 몰랐지만, 영화를 통해 그들의 진짜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왼쪽은 영화 속 장면, 오른쪽은 실제 사진으로 설정되어 외모도 매우 유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일부 사건으로 인해 주님의 음성을 더 이상 듣기 힘들어져 전통을 깨고 후계자에게 교황 자리를 넘겨주기로 결심합니다. 반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에 교황과는 생각의 노선이 매우 다른 개혁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양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딕토 교황은 서로 다른 성향과 목적을 가지고 만났다. 프란치스코는 개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베네딕토는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다. 그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의 인간성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거쳤다. 영화를 보면서 이들의 대화에 빠져들게 되는데,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이 영화는 매우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찬데, 특히 두 교황 간의 대화에서 그 감동이 더욱 깊어졌다. 두 사람의 가치관이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대화를 보면서 더욱 인내심과 존중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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